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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icial Audio] 유라 (youra) - 서울 사이보그 (Seoul Cyborg)

‘정착'이라는 말요? 맑고 센 발음. 느낌은 음 마음 졸일 것도 속 썩을 일도 없는 단단한 바위 같은 아! 저는 지금 정착, 정착, 정착 '착'을 쓰고 이윽고 마침표까지 꾹 찍어 이놈의 단어를 확실하게 닫기 위한 실랑이 중인가 봐요. 이 미완성의 기로 안에서 두 조각을 먼저 떼어 보여드릴게요. 1. 놀이공원, 2. 서울 사이보그 일기 1 배고픔은 주름이나 재주를 펼치게 해주었고 아마도 내 음악은 물 없이 넘겨냈던 쓴 약 Narrative 그래 아마도 난 7월의 여름 속에 살고 있는 열매였나 봐 [Lyrics] 서울 사이보그 아마도 내 음악은 물 없이 넘기는 쓴 약 Narrative 옷 위에 말라죽은 보풀 같은 나에게 배고픔은 주름이나 재주를 펼치게 해주고 도로 옆 위태로움은 희망을 괴고 산다 엄마 난 아프지 않으니 걱정은 내려놓아요 나는 불행을 줍고 있을게요 사랑이 자라 나고 있으니까요 음 차지 않은 입김을 불어요 후후 아주 작은 털 뭉치의 네발이 달려온다 네 잎 클로버 소녀는 그게 보물이야 아주 작은 털 뭉치의 네발이 달려온다 네 잎 클로버 소녀는 그게 보물이야 아주 작은 털 뭉치의 네발이 달려온다 네 잎 클로버 소녀는 그게 보물이야 처연하게 써왔던 이야기는 물 없이 넘기는 쓴 약 Narrative 옷 위에 말라죽은 보풀 같은 나에게 배고픔은 주름이나 재주를 펼치게 해주고 도로 옆 위태로움은 희망을 괴고 산다 엄마 난 아프지 않으니 걱정은 내려놓아요 나는 불행을 줍고 있을게요 사랑이 자라 나고 있으니까요 음 차지 않은 입김을 불어요 후후 아주 작은 털 뭉치의 네발이 달려온다 네 잎 클로버 소녀는 그게 보물이야 아주 작은 털 뭉치의 네발이 달려온다 네 잎 클로버 소녀는 그게 보물이야 아주 작은 털 뭉치의 네발이 달려온다 네 잎 클로버 소녀는 그게 보물이야 - Lyrics by 유라(youra) Composed by 유라(youra), U-Turn Arranged by U-Turn Chorus : 유라(youra) Synth : U-Turn Guitar : 김춘추 Kim Chunchu Bass : 유현욱 Drum : U-Turn Midi Programming : U-Turn Mixed by 고현정 @Koko Sound Mastered by 권남우 @82_1 Sound

Pacemaker

"Pacemaker" is a digital single by Youra.

Status:
Released
Release date:
Jul 12, 2021
Label:
Mun Hwa In
Type:
Single album
Languages:
Korean, English
Pace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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