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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함께였던 그날이, 그 시간이 ‘좋았는데’
올가을, 더 로즈의 감성을 더하다.
실력파 신예 밴드 The Rose(더 로즈)가 올가을 부드러운 감성으로 찾아온다.
'The Rose(더 로즈)'는 우성(일렉 기타/메인보컬), 도준(피아노, 어쿠스틱 기타/메인보컬), 재형(베이스), 하준(드럼)으로 구성된 4인조 밴드 그룹이다.
첫 데뷔 싱글 ‘sorry’에서 멤버 전원의 작사, 작곡, 편곡까지 도맡아 하는 실력파 신예 밴드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던 The Rose(더 로즈)가 이번 두 번째 싱글 ‘좋았는데(Like We used to)’에서도 멤버 모두가 곡 작업에 참여하여 한층 더 성숙한 모습으로 더 로즈만의 감성을 이어간다.
특히, 첫 데뷔 싱글 ‘Sorry’에서 아련한 건반의 선율로 곡의 중심을 이끌었던 ‘도준’이 두 번째 싱글 ‘좋았는데’에서는 어쿠스틱 기타로 곡의 감성을 불어넣으며 팀 내의 멀티플레이어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타이틀곡 '좋았는데(Like We used to)'는 오래전 헤어진 소중한 사람들과 보냈던 아름다운 시간들을 지금은 좋았던 추억으로 남겨둘 수밖에 없는 현실의 쓸쓸함을 아련하게 나타내는 곡으로 올가을 일상에 지친 이들의 마음을 다독여 줄 수 있는 The Rose(더 로즈)만의 감성이 담긴 곡이다.
'좋았는데(Like We used to)'는 어쿠스틱 기타와 우성의 매력적인 보이스로만 시작되는 도입 부분과 The Rose(더 로즈)만의 몽환적인 분위기에 시원하게 뻗어내는 후반부의 밴드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이번 두 번째 싱글에서는 The Rose(더 로즈)의 또 다른 음악적인 색깔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The Rose(더 로즈)의 첫 데뷔 싱글 ‘sorry’는 미국 아이튠즈 K팝 차트 순위 8위에 당당히 등극함은 물론 영국, 캐나다, 아일랜드, 벨기에, 호주, 프랑스, 러시아, 독일 등 해외 9개국 아이튠즈 차트에서 10위 안에 이름을 올림으로써 신예 밴드로서의 저력을 과시했다.
'The Rose(더 로즈)’는 11월 1일 정오, 두 번째 싱글 ‘좋았는데’를 발매함과 동시에 첫 쇼케이스를 가진 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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