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
OST PART. 1 "The Rose (더 로즈)"의 ‘타인은 지옥이다(Strangers)’ 발매!!
지옥 같은 고시원 안에서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일들에 대한 내용으로 연재 당시 신선한 소재와 숨을 멎게 하는듯한 긴장감 있는 스토리로 누적 조회수 8억뷰를 기록했던 원작 웹툰 “타인은 지옥이다”가 “구해줘”를 통해 웹툰을 드라마로 풍부하게 표현한 정이도 작가와 “소굴”, “사라진 밤” 등의 영화로 스릴 있는 연출을 선보였던 이창희 감독과의 만남으로 원작을 더욱 더 깊이 있고 심도 있게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스케일로 2019년 하반기 기대작 드라마로 재 탄생하게 되었다.
이번 드라마에는 군 전역 후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배우 임시완과 출연 드라마마다 집중도 높은 연기를 펼쳐 극의 몰입도를 한껏 이끌어주는 연기파 배우 이동욱이 참여하여 원작과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 완벽한 캐스팅이라는 찬사를 들으며 대중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OCN 드라마 시네마틱 “타인은 지옥이다” OST PART. 1 ‘타인은 지옥이다(Strangers)’는 드라마와 동명의 얼터너티브 록 장르의 곡으로 현재 가장 핫한 밴드로 손꼽히는 ‘The Rose(더 로즈)’가 참여해 화제를 모은다. 이 곡은 ‘슈퍼밴드’ 출연 이후 꾸준히 팬덤을 확장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The Rose(더 로즈)’의 김우성, 박도준, 이재형, 이하준 등 4명의 멤버가 모두 노래와 연주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여주었다. 특히 다크하면서 간결한 기타 리프와 김우성의 개성 있는 보이스는 드라마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켜 드라마의 어두운 분위기와 극중 인물들의 날카로운 심리 묘사를 효과적으로 그려낸다. ‘악몽 같은 비명을 모른 체 지나쳐 여긴’, ‘숨이 막혀와 몸부림치는 니 곁에 잠든 채’ 등의 가사는 수많은 사회적 관계 속에 고통 받는 현대인들에게 공감을 느끼게 만든다.
김나영 ‘조금 더 외로워지겠지’, 하성운 ‘Think of you’ 외 수많은 명품 OST를 선보인 바 있는 프로듀싱 팀 1601(정승현, 박태현)과 NCT U ‘New Love’,예성 ‘그냥 오면 돼’ 등의 작사가 김호경이 참여해 주었다.
[LYRICS]
텅 빈 그 두 눈에
감추지 못해 네 두려움
그래 알아 나 악몽 같은
그 비명을
모른 체 지나쳐 여긴
show가 시작된 거야
여기저기 찢겨
점점 말라가
신음하는 숨을 끊어내
make me high oh make me cry
빛을 잃어가 굳어져 가는
시간에 갇힌 채 홀로
뜨거운 한숨에
싸늘히 묻힌 내 목소리
이율 물어와
그럴 듯한 눈빛으로
상처를 할퀴어 여긴
show가 시작된 거야
여기저기 찢겨
점점 말라가
신음하는 숨을 끊어내
let me out oh let me die
빛을 잃어가 굳어져 가는
시간에 갇힌 채 홀로
차갑게 감은 두 눈
찌를 듯 침묵하는
고요한 지옥인 걸
I should get out from here
해칠 듯 손 내미는
친절히 목을 죄는
지독히 버틴 나는
다시 또 나를 잃어가
lay me down oh fade me out
숨이 막혀와 몸부림치는
네 곁에 잠든 채 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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